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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y 미니세미나 - 제로부터 시작했던 카카오 입사 도전 성공기

2018.03.29 - 카카오 이경일님의 미니세미나

  • Session 1 : 제로 스펙에 가까웠던 개발자의 카카오 입사 도전기와, 개발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 (50')

    • 고등학생 땐 문과생, 대학 졸업할 땐 제로 스펙, 시작은 그저그런 대학 졸업생에 중소기업 취업. 그러나 지금은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공 노하우는 다르지만, 개천에서 용 되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업무 개발 환경에서 나의 개발 욕구를 충족하고, 개발자로서의 발전을 도모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 Session 2 : 10년 차 개발자의 인터뷰이 • 인터뷰어 경험담과 조언 (50')

    • 주력 업종에 따라 각각 다른 회사의 인재상!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지금 재직 중인 회사에서 지원자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던 사례를 공유하고, 어떻게 인터뷰를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태까지 참여했던 세미나 가운데 가장 자극이 많이 됐다. 자극을 넘어 충격이었다. 이런 좋은 세미나는 무조건 참여해야 한다. okky 미니 세미나 3연속 대성공이다. 주최해주신 이브레인과 okky에 그리고 발표자 이경일님께 무한한 감사함을 전한다.

Session 01 - 유명 IT 기업 입사 도전기, 개발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

  • 스펙이란 무엇일까

    • 학교, 학점, 어학, 자격증, 돈

  • 오늘 할 이야기

    • 이런 스펙을 하나도 가지지 않은 제 이야기

  • 발표자의 스펙

    • 그저 그런 4년제 컴공

    • 좋지 않은 학점

    •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하나

    • 그 외 스펙 없음..

  • 경력

    • 아사달

    • 가비아

    • NHN i&s -ios개발자 입사 but 윙버스 윙스푼 개발

    • NTS

    • CJ O Shopping

    • 카카오

    • 네이버

    • 카카오

  • 또 하나의 경력

    • 다음 D&Shop, 네이버 스킨 알바 등 코딩 알바

    • 여러개의 SI 프로젝트 코딩 알바

IT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스타크래프트를 좋아 했던 것에서 부터 인연의 시작

  • 나모웹에디터

    • 고등학교 문과 재학중,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길드에서 막내라는 이유로 나모 웹에디터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 이 계기로 역사선생님이었던 꿈이 바뀌게 되었다.

  • 대학에서는

    •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했다

      • 리눅스, 아파치, php, mysql (APM 스택)

  • 첫 사회생활의 시작

    •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회장까지 했고,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 다음의 D&shop Admin 개편 프로젝트에 관련된 알바였다.

    • Naver 에서도 블로그 스킨 관련 알바를 했었다.

  • 유명 IT기업 직원들의 스펙을 알게됨

    • 나만 빼고 다 엄친아..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학벌 등 ...

  • 사회물을 너무 빨리 먹다.

    • 이대로 있으면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 대학 DB 수업이 MS Access로 이루어지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 고민

    • 내가 이 학교에서 졸업장을 따게 된다고 해도 엄친아들과 겨룰수 있을까?

  • 고민 끝에 전략을 세움

    • 경력으로 밀어 붙이기로 했다. (가능하면 실력까지)

    • 학교를 야간으로 돌리고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취업계를 냈다. 대학교 2학년. 수업일수 미달로 학점이 좋지 않았다.

  • 전략

    • 경력이 최고다

    • 돈도 벌자

  • 회사에 지원 시작

    • 잡코리아 검색 후 개발자 뽑는 곳에 닥치는 대로 지원

    • 현실은 시궁창.... 아무도 고졸신분의 대학교 2학년에게 관심이 없었다.

      • 지금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잘 다니시는 분들 많다.

  • 전략 수정

    • 좀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 개발 회사가 아닌 쇼핑몰로 취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 잡코리아에서 쇼핑몰로 검색하고 php로 개발된 페이지를 찾아서 지원했다.

    • 중고 컴퓨터를 판매하는 쇼핑몰이었다.

    • 들어가니까 개발팀장님 1명있었다. 개발팀 = 1명인 상황

      • 개발팀장에게 계속 나의 개발 의지와 능력을 어필 했다.

      • 이것을 시작으로 비공식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 비공식 경력인 이유는 학부 재학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는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았다.

  • 비공식 경력의 덕을 보다

    • 아사달 취업 - php 개발자

    • 가비아로 이직 - asp, c# 개발자

    • 두 회사로 이직할 때 면접관이 비공식 경력에 흥미를 보임

인생을 바꿔놓은 중요한 전환점

  • 가비아 에서 일할때

    • 스마트폰에 관해서 알게됨

    • 해외직구로 폰을 구함

    • 안드로이드 개발서적을 구입 -> 스도쿠 개발

  • 아이폰 3GS 국내 출시

    • objective-c 공부하는 겸 앱을 개발함

    • 개발한 앱을을 앱스토어에 등록함

    • 다 찾아주마 -> 대한민국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 안드로이드 출시

    • 구글에서 아직도 검색이 됨

  • 조직 내에서 방법을 찾아봄

    • 국내 앱스토어 1위 햇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림

    • 업무를 이쪽으로 하고 싶다 라고 요청함. 가비아에 재직중일 때

    • 당시 CTO님이 모바일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 충격을 받고 퇴사

  • 퇴사 후에 다시 면접을 보러 다님

    • 서버 - 카페24

      • 사장님이 모바일은 지나가는 유행일 뿐이다 라고 하셔서 합격했지만 가지 않았다.

    • 클라이언트(모바일) - 이노에이스, NHN i&s, 인포뱅크

    • 모바일 쪽으로 인포뱅크에 먼저 입사했지만, 서버팀의 인원이 부족해서 서버 개발을 하게됨

    • NHN i&s에서 연락이 와서 이직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어찌됐든 한단계 높은 회사에 갈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는

    •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했기 때문이다. 개발자의 행동은 개발임을 잊지말자.

    • 물 들어 올때 노 저어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행동하라

  • 그럼 어떻게 개발하라는건가?

    • 본인의 흥미를 찾고

    • 해당 분야에서 만들어볼 서비스에 대한 고민하라

    • 사용자가 한명도 없더라도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생각으로 개발하자

  • 제가 쓰는 방법

    • 저는 노가다 개발자이기 떄문에 일단 삽질을 한다.

    • Hello World 출력

    • 토이 프로젝트 제작. 항상. 작던 크던.

    • 도메인 구입후 서비스 런칭. 쓰는 사람 한명도 없어도 된다.

    • 주변에 슬쩍 공개..

  • 요즘 드는 생각

    •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 열심히 준비해 두면 취업에 유리할꺼라고 생각한다.

    • 실제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한다.

한번 더 온 전환점

  • 당시 NHN 센터장, 현 티몬 CTO 이승배님이 PHP 개발자 찾으셔서 손들었더니

    • ios개발자로 입사해서 PHP로 만들어진 윙버스 - 혼자서 운영&개발을 담당했다.

    • 윙버스 - 혼자 개발과 운영을 하다보니 오너십이 생기더라.

    • 윙스푼 - 팀원들과 함께 java로 개발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가능하다면 기획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기회가 되시면..

    • NHN == Naver는 IT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된다.

    • 주니어개발자가 성장하기에는 최고다.

    • 실력있고 뛰어난 개발자들이 엄청 많다.

    • 그 분들께 물어볼 수 있다..!

  • NHN에서 퇴사한 이유

    •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했다.

    • 네이버에서 3년차까지 있었다.

    • 분업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가 없었다.

    • 욕심을 채울 수가 없었다.

    • 이직을 결심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볼수 있는 회사에 가자.

      • 몇몇 상황에서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첫회사에서 인프라까지 모든 부분을 해봤던 경험에 의해, '쟤는 인프라도 잘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많이 성장한 회사

  • CJ O Shopping

  • 대기업인데 체계가 없다.

  • 최강복지 - 전 계열사 임직원 40% 할인카드

  • 임원의 개발 조직성장과 IT내재화 의지가 강했다.

  • 입사 후에 보니까 아무것도 없었다. 자바 1.4.....

    • 외주회사에 다 맡기고, 아무것도 없었다.

  • 리더들의 강력한 지지

    • IT기술을 내재화하고 현 상황을 개선할 목표

    •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눈치보지말고 가라

  • 작업한 프로젝트

    • cjmall app 기능 추가

    •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 자동 빌드 배포 시스템 개발

    • 로그 수집 솔루션 개발

    • 팀내 코드 품질 관리 체크 서버 구축

    •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 PaaS 구축

    • 등등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을 찾아봐라

    • 기술 내재화를 원하는 기업은 많다.

    • 특히 유통회사는 기술 내재화를 원하는 기업이 많다. 개발회사도 많다.

    •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이 조직에 꼭 필요한가?

    • 먼저 조직에 제안해라. 하고싶다라고. (상처받지 말아라)

    • 개발의 왕도는 없다.

    • 상사와 발전 가능한 방향으로 의논하라

      • 수직 구조의 회사 이야기

    • 개발자 행사에 많이 참여해라

    • 당장 적용할 기술보다는 영감을 얻어라

다시 이직을 결심

  • 개발자로서의 한계를 다시 느낌

  • 유통회사에서 개발자는 지원 조직이다.

  •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극이다. 자극이 되는 상대와 같이 있어야 성장한다.

  • 다음카카오 아니면 안 간다고 결심함

    • 당시 가장 핫한 IT 개발 전문 회사

    • 다음카카오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함

    • 어떤사업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는지 등

    • 뛰어난 개발자가 많겠구나. 라는 생각

  • 카카오 입사 후

    • 개발자의 천국이라고 불릴만한 회사

    • 자극이 많이 된다.

    • 작업한 프로젝트

      • 커머스 중계플랫폼 고도화

  • 카카오에서 일하면서 즐거운 이유

    • 나빼고 다잘하고, 개발자를 존중하고, 개발자의 가치를 인정한다. 너무 좋다.

    • 다들 꼰대라고 불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카카오를 퇴사함

    • 딱히 이직을 생각한것은 아니었는데..

네이버에 입사

  • 항상 채용공고를 보는 편이다. 당시 트렌드 분석과 뭘 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 메인 플랫폼 개발자를 뽑았다.

  • 모든 네이버 서비스의 시작점인 네이버 메인에서 대용량 트래픽을 다뤄보고 싶었다.

  • 네이버의 메인은 모든 서비스의 중심이고 상당히 민감해서 무엇을 시도해 보기가 쉽지 않았다.

  • 이 조직에서 무언가 하고 싶다면 동료를 먼저 내편으로 만들어라

  • 카카오에서 자유롭게 일했던 것이 자꾸 생각났다.

다시 카카오로 돌아옴

  • 남들이 미X놈 이라고 함

  • 카카오에서 관심사를 업무에 녹이며 일을 하고있음

  • 스프링 클라우드와 로그 모니터링 등

정리를 하자면

  • 현실을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라

    • 회사에서 업무를 전환하고 딴일을 하고 싶을 때.

    • 퇴직금 생각하지 말고 가능하면 빨리, 업무전환 아니면, 이직을 해라

    • 특히 주니어 개발자에겐 엄청난 마이너스이다.

  •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라

  • 그리고 행동하라 - 책읽고 공부로 끝내지말고 꼭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라

  •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 개발자 행사에서 영감을 얻자

    • 회사에서 안보내주면 휴가를 써서라도 가자

  • 개발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기

    • 본인은 회사 업무에 만족하고 있나?

      • 자신이 좋아하는, 잘하는 개발을 해라.

      • 오픈소스에 기여해라

      • 주변의 실력 있는 개발자에게 리뷰를 요청해라

        • 리뷰 요청을 할때 링크 던지지말고, 수정한 부분, 리뷰 요청할 부분을 체크해서 보내자

      • 그 오픈소스를 업무에 적용 해라

    • 이키가이

      • 사는 보람, 삶의 가치

      • 자신이 개발한 것을 현업에 적용했을 때의 쾌감 뿌듯함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 업무시간 중 20%는 자기 개발을 위해 사용해라

      • 책을 읽거나, 자신의 오픈소스를 개발하거나.

    • 회사에서 진정한 동료를 찾아라

      • 나와 케미가 맞는 동료를 찾아라

마지막으로

  • 질문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 선배에게 질문하자

Session 02 - 10년차 개발자의 인터뷰이, 인터뷰어 경험과 조언

면접 경험

  • 아사달 - 디자인 시안, 쇼핑몰 솔루션, 도메인 등

    • 지금은 SI

    • 면접은 총 2번 각 30분정도

    • 기술면접에서 PHP와 MySQL에 관하여 물어봄

    • PHP에서 &가 뭘 의미해요?

      • call by reference

    • DB의 이해(Inno DB), 쿼리 작성 질문

  • 가비아 - 기업용 솔루션, 웹하드, 도메인, 서버

    • 복지가 너무 좋은 회사(놀금, 복지 포인트도 있음)

    • 면접 총 2번 각 50분 정도 본듯

    • DB Query 작성 문제(index 관련 문제)

      • 1억개의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빨리 조회할 수 있겠냐

      • hint - covering index

  • NHN i&s - NHN 계열사 공통 인프라 서비스

    • 분위기 좋고 NHN의 체계를 배울수 있는 회사

    • 필기시험 1번 면접 총 2번 각 1시간 정도

    • ios 관련 메모리 release문제. API 연동시 보안 문제

    • 모르는게 나오면 면접관들은 다 안다. 이승배 CTO님이 당시 면접관

      • 모른다고 똑바로 말하고, 이 상황에는 이렇게 하겠다 라는 식으로 답변.

  • CJ O Shopping - 커머스 전문 회사

    • 대기업 복지

    • 면접 총 2번 각 1시간 정도 본듯

    • 기술 면접이라기 보단 프로젝트 위주의 PT 발표

      • 기획자들에게 개발자로서 먼저 제안했던 PPT

  • 카카오

    • 개발자 천국, 수평조직

    • 면접 총 2번 각 1차 2시간 2차 1시간 정도 본듯

      • 지금은 1차 면접 1시간정도.

    • 2차 면접도 기술 면접이다.(개발자의 조직장이 들어온다.)

    • 주로 내가 했던것 위주로 디테일 하게 기술셋을 물어본다.

    • 면접 팁

      •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는 경우

        • 본인의 어필을 한번더 해라. 자세하게 그려가면서 하면 더 좋다.

        • 이런거이런거 관심있다. 자세하게

  • 네이버 - 포탈

    • 3시간 중에 2시간 코딩을 했다.

    • 네이버와 카카오의 차이는

      • 카카오는 자신이 한 프로젝트 위주로 면접을 보고,

      • 네이버는 기본기를 많이 본다.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 너무 기초 말고, 기초에서 한 단계 발전한, 화이트 보드 손코딩

        • 이진트리, 큐, 문자열 등 손코딩 연습했으면 좋겠다.

    • 뛰어난 개발자, 유명한, 공유를 잘하는 개발자가 많음

    • 면접 총 3번 전화, 1차 3시간, 2차 1시간 정도

    • 화이트보드 코딩 면접

    • 2차 면접도 화이트 보드에 무언가 코딩해야 한다.

      • 의사코드, 구조 등

    • 알고리즘, 자료구조 기본기 위주의 질문을 한다.

    • 이미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기본기가 잘 된 사람을 구한다.

    • 지원한 직무의 기술 셋에 관한 이해도를 본다.

  •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느낀점

    •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2가지

      • 도메인 지식이 뛰어난 개발자

        •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가지고 있는 회사

        • 업무 도메인은

          • 커머스의 경우 - 결제, 인증, 정산 등

      • 개발 지식이 뛰어난 개발자

        •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

    • 명확한 타겟팅이 필요하다

      • 구인공고에서 어느정도의 이해도를 필요하는지 파악한다.

      • 자신의 기술 이해도가 어느정도 인지 냉정하게 판단

  • 면접을 준비할때 한번 생각해보자

    • 경험상 긴장하면 막상 생각도 안나고 말문도 막힘

      • 가급적 점심을 안먹고, 견과류와 초콜릿을 먹음

    • 3년차건 20년차건 면접전에 공부는 필수

    • 이력서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 우리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 몇 가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

    • IT업계의 트렌드에 익숙해 지자

      • intel 보안 이슈 등

    • 본인이 전화번호부를 개발한다고 하면 어떤 자료구조를 사용하겠는가?

    • 평소 업무시 영혼 없이 개발하지 말자

    • 면접도 경험이다. 1년에 한번 정도는 면접을 보자.

    • 개발자는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다.

    • 면접관에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했나? 깃헙에 오픈소스를 컨트리뷰션했나?

  •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경험한 안타까운 사례

    • 이력서에 소설을 써 놓은 지원자

    • 이력서에 거짓을 적어 놓은 지원자

    • 노쇼..

    • 전 단계 면접에서 대답 못한 질문을 또 못함

      • 대부분의 회사는 면접의 기록을 남긴다. 다음 단계의 면접관이 기록을 본다.

    • 열심히 회사가 시키는 일만 했던 지원자

    • 자신이 사용했던 기술에 관해서 이해가 없던 지원자

      • 스프링 버전이나,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는지 등

    • 어디서 들은건 있었던 지원자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있습니다.

  • 현직 1차 면접관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 1-1

      • 주니어는 어떤 기술셋을 많이 알고 있나 보다는 기본기와 문제 접근법, 스마트함을 위주로 판단한다

      •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에 관해 면접관에게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복습을 충분히 하자

    • 1-2

      • 알고리즘 자료구조는 빠질수 없다

    • 1-3

      • 면접관이 여러분보다 반드시 많이 알고 잘할 거라는 두려움을 갖지마라

      • 면접을 위해 공부하지 말고, 평소에 꾸준히 하라

    • 1-4

      • 현업에선 비슷한 경험의 경력직을 원한다

    • 1-5

      • 호기심을 가져라. 기술 성능 등

    • 1-6

      • 아는 것을 충실하게 대답하는 것에 집중해라

    • 1-7

      •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무기를 가져라

      • 프로젝트 전체에서 자신의 영역을 잘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 1-8

      • 지원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개발자의 입장에서 피드백 해라

    • 1-9

      • 주니어라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태도 그리고 개발자적인 소양과 노력

      • 본인이 사용한 기술을 왜 쓰는지와 어떻게 동작하는지 찾아보자

    • 1-10

      •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공부나 개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면접관에게 말뿐아니라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 1-11

      • 어설프게 아는 것을 잘 아는 것처럼 꾸며 말하지마라

      • 자신의 이력서에 적은 것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라

      • 왜 당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일을 하려고 하는지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라

    • 1-12

      • 자신의 프로젝트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을 했는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어필

    • 1-13

      • 사소한 것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끝까지 알아내고 공부하라

      • 면접관은 지원자가 모르는 것까지 끝까지 가서 물어본다.

    • 1-14

      • 이력서에는 반드시 직접 할 일과 잘 아는 기술에 대해서만 작성해라

      • 이력서에 적혀있는 내용에 관하여 면접에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신뢰가 깨진다

    • 1-15

      • 면접에서는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이야기 해라

    • 1-16

      • 지식습득 개발 스킬 향상시키는 것과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본인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해 깊게 파헤쳐 보는 것이 중요

  • 현직 2차 면접관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 2-1

      • 자신이 잘한다는 말과 마음가짐으로는 면접관을 설득하기 어렵다

      •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사실적인 근거를 면접관에게 어필해라

    • 2-2

      •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중요하다

      • 개발자의 최고의 스펙은 자신만의 서비스이고 이 서비스에 관한 구조를 화이트 보드에 직접 그리며 설명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을 해야한다.

    • 2-3

      • 자기 분야에 관해 명확한 자기 색깔을 가져라

      • 기획, 비즈니스 파트와 커뮤니케이션 중요

    • 2-4

      • 본인이 할 일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라

      • 본인이 성장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필해라

      • 성장하지 않는 개발자는 필요없다.

    • 2-5

      • 개발을 좋아서 하는지 먹고살기 위해 하는지 고민하라

      • 좋아해서 한다면 면접관에게 증거를 들어서 어필해라

      • 자신에게 어울리는 회사에 들어가야한다.

      • 솔직한 자기의 역량과 개발 스타일을 밝히고 적합한지 확인을 하라

      • 자신의 잘했던 그리고 힘들었던 경험의 스토리 라인을 준비하라

    • 2-6

      • 본인이 대표라면 나 같은 개발자를 이 연봉에 채용하겠는가?

      • 무조건 많이 받는다고 좋은건 아니다

      • 연봉협상은 중고 나라 거래가 아니다

      • 다음번 연봉 조정까지 조직장을 미안하게 만들어라.

    • 2-7

      • 개발자는

        • 단편적 기술 지식을 조합하는 사람이 아니다

        •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이다

        •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이다

        • 본인은 이런사람이라는 것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라

    • 2-8

      •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 상황에 따라 문제의 본질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가 자신만의 방법을 면접관에게 어필해라

      • 단순히 해봤다 라는 말은 감점요소이다. 증거를 대라

    • 2-9

      • 1차는 주로 개발역량

      • 2차는 역량을 기반으로 얼마나 협업을 잘할지 유심히보게된다

    • 2-10

      • 본인이 작성한 코드는 면접관에게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CS 기초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닞가 중요하다

      • 어떤 기술이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

    • 2-11

      • 요즘 면접에선 2차에서도 화이트보드 코딩하는 곳이 많다

      • 본인이 짠 코드를 면접관 앞에서 본인이 다시 리뷰를 꼭 해보기 바란다.

      • 분명 고칠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때 말로 하려고 하지말고 화이트보드에 직접 수정하는 노력을 보여라

    • 2-12

      • 면접 준비를 하면서 면접관이 원하는 정답만을 찾지말고 어설프게 꾸미지 않은 이야기를 하라

      •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의 사업분야에 관한 이해를 하고 면접에 이래하

      • 왜 당사에 지원했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2-13

      • 눈빛이 중요하다.

      • 미소 띤 당당한 얼굴로 면접관과 아이컨텍을 하라

      • 채용공고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공고에 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단순히 저 회사를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 공고에나 지원하지 말아라

      • 서류는 통과할 지라도, 기술 면접에서 확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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