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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줌인터넷 사내세미나
애자일 컨설팅 - 김창준 대표님
협업, 왜?
불확실성이 높을 때는 협업이 유리하다
분업을 해버리면 의견 공유가 어렵고, 불확실성에서 오는 변수들에 의해 계획을 바꾸는 것이 힘들어진다.
직무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
언제?
불확실성이 높을때
불확실성이 높을 때 보통 인간은 협업하려 하지 않는다.
Fight, Flight, Freeze. 보통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3F 전략을 취한다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가만히 얼어 있게 된다.
직무에 대해 불만이 많을때
누가?
누구나 협업, 협력을 시작할 수 있다.
대신 어느 한명이 리딩하는 것보다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것이 협업의 효율을 올리기 좋다.
누구랑?
이해관계자
프로젝트에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주거나 받는 사람들
전문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의 협업
이해관계자나 전문가가 아닌데, 나를 신뢰해주는 사람과 협업에 대해 고민 하는 것은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
정서적인 면에서 신뢰하는 사람과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은 스트레스 수치를 낮춘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사람과 대화하더라도, 고민을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조직화 되게 된다. 그래서 그 과정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협업을 하며 고민을 나누는 것은 신뢰자본을 생기게 한다.
신뢰자본이 생기면 어느 일을 하던 수월해진다.
협업을 하면 상황을 인지하게 되기 때문에 정보의 흐름이 수월해 진다.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정보의 흐름이 원활할 수 없다.
무엇을?
'협업해서 잘하자'라고 하고나서, 첫 날 만나서 다 분업한다.
학습, 의사 결정, 과거 기억, 존재 발견, 리스크 관리 모두 다 같이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종류의 인지적 자극을 같이 할 수 있다. 불확실성만 없다면.
어떻게?
전환을 자주하면 협업을 하기가 수월해지고 효율이 높아 진다.
함께, 따로, 집중, 분산을 상황에 맞게 자주 전환하면 협업할 때 시너지가 커진다.
- | 함께 | 따로 |
---|---|---|
집중 | 일을 같이 하는 것 | 각자 하는 것 |
분산 | 서로 이야기 하는 것 | 각자 했던것에 대한 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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